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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갤러리 농장

첫농사짓기

첫농사를 지었다.

아직 채소가 잘 자라지는 않지만 마음은 뿌듯하다


시인과 농부의 마음은 같다는 것을 느낀다.

아직 농막과 그네는 마련하지 못했다.


차츰 루나 갤러리 농장이 폼새를  갖추어간다.

그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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