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ie Mobile Drive USB-C 2TB
맥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외장하드
#광고 본 콘텐츠는 브랜드로부터 제품 또는 경제적 대가를 제공받고 작성하였습니다.
사진가에게 외장하드는 ‘기억의 금고’
사진 작업을 하다 보면, 장비만큼 중요한 게 바로 ‘저장’이에요. 좋은 렌즈로 빛을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빛을 얼마나 오래, 안전하게 간직하느냐는 결국 저장장치가 결정하니까요.
한 번 손상된 데이터는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저에게 외장하드는 단순한 보조장치가 아니라, 작업의 마지막을 완성하는 기억의 금고 같은 존재예요.
with LaCie
개인 촬영 자료와 학교 관련해서 유지하면 좋겠다는 파일들은 따로 저장해두고 있어요. 용량이 부족한 맥북의 한계를 매번 느끼고 있었죠. 그때 처음 구입한 LaCie Mobile Drive는 디자인부터 다르게 느껴졌어요.
은은한 알루미늄 바디, 조용한 작동음, 맥북 옆에 두면 마치 세트처럼 어울리는 그 느낌. 수천 장의 RAW 파일을 옮길 때도 끊김 없이 꾸준한 전송, 발열도 적어서 신뢰감이 쌓였죠.
서포터즈가 되면서 하나 더, 두 개의 LaCie
이번에 LaCie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면서 공식적으로 하나를 더 사용하게 되었어요. 이제 제 책상 위에는 같은 디자인의 LaCie 드라이브 두 개가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하나는 맥의 보조 저장공간으로, 다른 하나는 촬영 후 즉시 백업용으로 사용 중이에요.
처음엔 단순히 여분으로 둘 생각이었지만, 막상 나눠서 쓰니 작업 효율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맥북의 SSD 부담이 줄고, 촬영 중에는 용량 걱정 없이 바로 RAW 파일을 옮길 수 있거든요. 게다가 가볍고 컴팩트해서 슬링백에 넣고 다니기에도 편합니다. 이동 중 백업용으로는 이보다 좋은 선택이 없어요.
⚙️ LaCie Mobile Drive USB-C (2TB), 썬더볼트4로 완성된 속도
이번에 새로 받은 모델은 LaCie Mobile Drive USB-C (2TB).
이 제품의 강점은 단순히 예쁜 디자인이 아닙니다.
썬더볼트4 / USB-C 포트 지원
맥북·윈도우 완벽 호환
알루미늄 하우징의 견고함
Rescue Data Recovery Service(데이터 복구 서비스) 기본 포함
실제 속도가 궁금해서 300GB 파일을 전송 테스트 해봤습니다. 전송 시간은 일정하게 유지되었고, 파일 복사 도중에도 발열이 거의 없었어요. 한마디로 ‘조용하고 빠른 드라이브’. RAW + JPG 동시 백업에서도 안정적이었습니다.
Rescue Data Recovery — 데이터를 끝까지 지키는 기술
LaCie의 가장 큰 차별점은 Rescue Data Recovery Service입니다. 바이러스나 손상으로 데이터가 날아가더라도 전문 복구팀이 직접 복구해주고, 복구된 데이터를 새 드라이브에 담아 다시 보내주는 서비스예요.
단순히 ‘저장장치’가 아니라 ‘데이터 복구까지 포함된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LaCie는 다른 브랜드와 확실히 다릅니다. 저는 실제로 파일이 날라가는거에 대한 걱정이 많아. 3중으로 백업을 하곤 했는데 LACIE를 사용한 이후에는 이런 과정이 줄었습니다.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파일을 옮길 때 느끼는 심리적 안정감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혹시 날아가면 어쩌지?’라는 불안감 대신 ‘그래도 LaCie가 있으니까 괜찮아’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 2TB 용량, 크리에이터에게 딱 맞는 밸런스
2TB는 ‘딱 알맞다’는 표현이 가장 어울립니다. 사진 백업용으로 충분하고, 영상 클립도 어느 정도 담을 수 있죠. 포토그래퍼에게 RAW + JPEG를 동시에 다루는 환경에서 이 정도 용량은 효율성과 휴대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구간이에요. SIGMA BF는 전자식 셔터여서 셔터박스 고장 위험이 없다보니 연사를 맘 놓고 촬영하는데 촬영을 하고 나면 용량이 엄청나지만 LACIE로 잘 해결하고 있습니다.
무게도 가볍고, 금속 바디 덕분에 이동 중 흔들림이나 압력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 실제 야외 촬영에서도 슬링백에 넣고 다녀도 마음이 편했어요.
☁️ 어도비 서비스 혜택까지
LaCie Mobile Drive를 구매하면 Adobe Creative Cloud All Apps 2개월 이용권이 함께 제공됩니다. 포토샵, 라이트룸, 프리미어프로 등 모든 어도비 앱을 두 달 동안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혜택이죠 학생으로서 매달 구독료가 부담됐던 저에겐 이건 정말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업의 시작부터 편집, 백업까지 모든 과정이 LaCie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이에요.
“백업은 시작이고, 복구가 완성이다.”
촬영을 마치면 바로 LaCie로 백업하고, 그 다음날 아침엔 어도비에서 편집을 시작합니다. 그 흐름이 너무 자연스러워졌어요. 렌즈로 담은 빛을 LaCie가 대신 지켜준다. 이 말이 과장이 아니라, 지금의 제 작업을 설명하는 가장 정확한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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