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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ie Rugged SSD4 4TB
여행과 인물사진을 동시에 즐기는 내게 저장장치는 단순 도구 이상의 존재입니다. 박스를 처음 열었을 때, 오렌지색 실리콘 범퍼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이 독특하다 — 견고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전해집니다. 함께 동봉된 케이블도 컬러 통일감이 있어서 촬영 장비와 함께 놓으면 소품 같은 느낌이 납니다. 이런 정밀한 디자인 덕분에, 처음부터 '작업 환경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신뢰를 느꼈다. 평소 외장 SSD라 하면 크거나 무겁다는 인상이 있는데, LaCie SSD는 손바닥 한가운데 올려보아도 부담 없었다.
백업은 항상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아이패드와 맥북 모두에서 즉각적으로 인식되고, 마치 메모리 카드를 꽂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사용됐습니다.
혹시나 모를 문제를 대비하여 시간이 되면 바로 SSD로 파일을 옮겼다. 이때의 속도감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4,000MB/S의 읽기 속도를 구현하지는 못하지만 잠시 쉬는 동안 옮기기에는 충분한 속도였고 장비를 바꿀 때마다 SSD를 바꿀 수는 없기에 더 확장 가능하다는 점이 기대되었습니다.
아이패드에 SSD를 연결해 현장에서 바로 파일을 확인하고, Lightroom으로 바로 불러와 보정하는 과정이 이전엔 상상하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한 번의 연결로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카페, 작업실, 혹은 여행지 숙소…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이 가능해진 것은 이 제품의 가장 큰 가치였습니다.
촬영 뿐 아니라 여행 중에도 다양한 기기를 쓰는데 여행 다닐 때 들고다니기 편할 정도로 정말 작은 싸이즈에 무게가 인상깊었습니다. 컴팩트한 크기 (실제 아이폰 위에 올려둔 모습 참고) 덕분에, 가방 속 장비와 함께 넣어 다녀도 부담 없습니다.
그리고 IOS 환경에서 작동하지 않는 장치들이 많아 구매를 할 때 망서려지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호환성은 출장이 많거나 다양한 현장에 다니는 크리에이터에게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집, 카페, 여행지 숙소… 장소가 달라져도 SSD는 늘 내 곁에 놓고 사용합니다. 마치 장식처럼 자연스럽게 작업 공간에 어우러지고, 언제든 바로 연결해 대용량 파일을 옮길 수 있습니다. 환경 변화에도 제품의 내구성, 방수 방진 덕분에 “혹시나”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촬영과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외관도 예쁘고 실제 사용성도 뛰어나서, 작업 중간 틈틈이 찍어둔 사진으로 소소한 기록까지 남길 수 있습니다.
박스 뒷면엔 3년 한정 Rescue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사고가 생겨도 복구 가능성 90% 이상, 1회 무료 복구, 복구 기간 임시 제품 제공 등 실질적인 안전망이 주어집니다. 아직 직접 경험해본 적은 없지만, 지인 중 실제로 데이터를 잃은 사람을 보았기에 이 점이 ‘심리적 평온’을 주는 결정적 이유입니다.
데이터 복구 비용은 무료, 서비스 신청 시 데이터 복구 기간동안 동일 새 제품 한 개 더 증정하고 있습니다.
여행자, 크리에이터로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촬영 및 백업, 때로는 소중한 일상 저장까지 ‘데이터 걱정 없는 삶’을 위해 이 SSD를 계속 사용할 계획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현장에서 기록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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