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ie 서포터즈 발대식 후기
데이터가 사라져도, 기억은 복구된다
#광고본 콘텐츠는 라씨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잃어버린 데이터, 되찾을 수 있을까?
사진을 찍는다는 건 순간을 기록하는 일이고, 그 순간을 보존한다는 건 기억을 지키는 일입니다.
하지만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거예요.
갑작스럽게 인식되지 않는 외장하드, 사라져 버린 폴더, 복구할 수 없다는 안내창.
데이터는 한순간에 사라지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쌓아온 시간과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죠.
그래서 저는 ‘저장’보다 더 중요한 게 ‘복구’라고 생각합니다.
LaCie 서포터즈 2기 발대식에서 느낀 것들
며칠 전, LaCie 서포터즈 2기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라씨를 이미 사용 중인 사용자로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발대식이 아니라 ‘직접 사용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 같았어요.
저는 학생복지스토어에서 LaCie Mobile Drive를 구매해 작업용 사진들을 꾸준히 백업해 왔습니다.
특히 학교 프로젝트나 개인 포트폴리오 촬영처럼 결과물 하나하나가 중요한 작업일 때, LaCie는 언제나 ‘가장 조용하고 믿음직한 조력자’였습니다.
발대식 현장에서도 그 일관된 신뢰감이 느껴졌어요. LaCie의 라인업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Mobile Drive, Rugged SSD Pro, 1big Dock 등 각기 다른 환경에서 크리에이터들이 필요로 하는 안정성을 하나의 철학으로 묶어낸 브랜드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LaCie 브랜드 및 라인업 소개
LaCie는 씨게이트(Seagate) 산하의 프리미엄 외장 스토리지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안정적인 성능으로 크리에이터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며칠 전 열린 LaCie 서포터즈 2기 발대식에서는 이 브랜드의 철학이 직접 느껴졌습니다. 전시장 한가운데에는 Mobile Drive, Rugged SSD Pro, 1big Dock Thunderbolt3 등 LaCie를 대표하는 라인업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 Mobile Drive
세련된 알루미늄 디자인과 썬더볼트4·USB-C 포트를 갖춘 휴대형 백업 드라이브로 사진이나 문서 등 일상적인 데이터 저장에 적합합니다.
- Rugged SSD Pro
방진·방수·충격에 강하고, 최대 읽기속도 6,700MB/s로 야외 촬영이나 현장 작업에도 안정적입니다.
- 1big Dock Thunderbolt3
대용량 편집 프로젝트용으로, 카드리더와 DP 출력 포트를 갖춘 전문가용 허브형 스토리지입니다.
Rescue Data Recovery
발대식에서 가장 기억이 나는 부분은 Rescue Data Recovery Service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데이터에 대한 책임”이라는 LaCie의 철학을 상징합니다.
외장하드가 떨어지거나, 물이 들어가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95% 이상의 확률로 데이터를 복구해 주는 전문 서비스죠.
바다에 빠져 손상된 하드, 화재로 변형된 장치, 심지어는 논리적 손상까지 — LaCie의 복구 팀은 단 한 바이트라도 되살리기 위해
수일에서 수주까지 세밀하게 분석한다고 합니다.
LaCie가 말하는 ‘프리미엄’은 단지 스펙이나 속도가 아니라, “데이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태도”로 보였습니다.
사용자의 시선에서 본 LaCie의 신뢰
제가 LaCie를 사용하며 가장 크게 느낀 건 “심리적인 안정감”입니다. 디자인은 단단하고, 작동음은 거의 없으며, 무엇보다 서비스를 사용해보진 못했으나 Rescue Service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마음을 편하게 해 줍니다.
사진을 수백 장씩 백업할 때, “혹시 이 하드가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 대신 “그래도 복구할 수 있지”라는 믿음이 생기는 것
그건 실제로 사용해 본 사람만 아는 감정이에요.
LaCie는 저에게 기억의 금고이자 복구의 가능성이었습니다.
Seagate Score Challenge
발대식에서는 씨게이트 스코어 챌린지(Seagate Score Challenge)도 소개되었어요.
LaCie 제품을 구매하고 응모하면 PS5 Pro, 로지텍 헤드셋, 마우스 등 다양한 경품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제품을 구매하면서 동시에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 그것도 ‘백업과 복구’라는 진지한 주제 속에 작은 재미를 더한다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마무리
LaCie는 단순히 파일을 저장하는 장치가 아닙니다.
그건 데이터를 지키는 약속이자,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을 수 있는 안전장치입니다.
“백업은 시작이고, 복구가 완성이다.” 이 말이 LaCie를 가장 잘 설명하는 문장 아닐까요?
학생으로서, 그리고 크리에이터로서 제가 매일 다루는 수많은 이미지들이 어떤 사고에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확신. 그게 바로 LaCie가 제게 주는 가장 큰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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