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거의 졸아본 적이 없는데......
일하는 시간과 공부하는 시간에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거의 졸아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오늘은 버스에서 졸아서 내릴 곳을 놓칠 뻔했다.
나와 가장 친한 형님이 나에게 해주신 말씀이 생각났다.
우리도 나이가 들어가잖아.
모든 문제를 정신력으로 극복하려고 하는 것에도 이제는 한계가 오는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은 아직은 아니다.
버텨봐야지. 영혼을 털어서라도......
상식선(常識線)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요한 삶을 지향(志向)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