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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lm Jul 05. 2024

열세 번째 : 전문가라는 소리를 들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써먹을 기회다

출처 : Adobe Stock


대학교 1학년 때 정말 할 일이 없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최근에 부동산을 분석해야 할 일이 생겨서 의뢰해야 할 상황이 생겼는데 이야기를 하다가 그냥 저보고 제 생각이 다 맞고 그냥 진행하라고 하시면서 수수료를 받지 않으셨어요.


그 전문가분께서 이러시더군요.

자격증도 있는데 차라리 사무실 차리는 게 어때요?
아니면 저랑 일을 해볼래요?


말만이라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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