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니즈가 없다 하지만 쪼개고 비틀면 새로운 니즈를 찾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성분, 효과<<<가시적인 것들이 더 중요.
당장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용하는 과정에서 가시적인 변화가 일어나면 제품에 흥미를 느낀다.
제품이 고급스럽거나 성분이 좋거나 임상 효과를 많이 받았거나..하는 것보다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그런 가시적인 것들이 이 제품의 효과와 전혀 상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호기시을 자극하는 것이 구매력과 제품 인지에 영향을 미친다.
예시) 바르면 거품이 올라오는 네일 강화제
-시간이 지나면 투명해지는 마스크팩
-발라서 여드름 치료가 되기 시작하면 색이 변하는 패치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다시마 토너(낫토처럼 실이 생김)
--->인스타그래머블함이 필요
*눈에 가시적인 소구점+장기적인 건강 효과
위에서 말했듯, 최소 가시적인 것이 1개 이상 있어야 한다. 이것은 위에것에서 조금 더 디벨롭된 버전이다.
가시적인 결국 내 외모에 도움이 되는 효과와 만나면, 제품의 매력도는 더 증가한다.
(**아무리 요즘에 니즈가 많이 충족되어서 특별한 니즈가 없다 한들, 결국 쪼개고 비틀다보면, 사람들이 미처 생각지도 못하지만, 의외의 조합으로 새로운 니즈를 만들어내고 충족 시킬 수 있다.)
그리고 중점을 건강효과 쪽으로 비중을 둬야 한다.
-머리가 덜 빠지는 볼륨 메이커 브러쉬
-매니큐어처럼 컬러 젤 네일이 완성되는 네일 강화제
-피부 재생 효과가 있는 BB크림<<BB크림같은 커버 효과가 있는 재생크림
*공공 기관과 같이 딱딱할 것이라고 신선함이 없다고 생각한 산업 카테고리에서 밈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화제
-왜 공공 기관 직원들이 만드는 콘텐츠가 더 화제가 될까?
딱딱함이라는 정서가 깔린 카테고리, 방송에 적합한 끼가 전혀 없는 직원들이 어색하게 혹은 과장되게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오히려 반전과 신선함을 가져와서 화제.
-"야~진짜 열심히들 산다"하는 소리가 나오면 정말 화제가 됨
-위와 같은 말이 나오면서, 본인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됨
-얘도 이렇게 사는 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콘텐츠를 잘 만드니까 이렇게 평범한 직장인도 인플루언서가 되는구나.
-요즘 공공기관 직원들 마케팅 미쳤네!
*날것의 리얼함과 어떤 사람의 간절함을 더 찾음
-돌파는 '온양석산 김대리'의 진심, 마늘쫑 파는 청년 농부의 간절함이 사람들을 울렸고, 사람들은 그들의 진정성을 찾는다.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사랑을 받아 처음으로 품절되었습니다. 난생 처음 많은 사랑을 받아봤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는 콘텐츠를 보면, 사람들은 더 응원해주고 싶고, 더 잘되게 만들어주고 싶어한다. 그만큼 관심이 많아진다.
*Y2K, 2000년대 시절 및 리즈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 많음
-Y2K, 2000년대 시 잘 나가던 연예인들의 과거 리즈 시절 콘텐츠가 유행
-그때 그 시절의 연예인들 메이크업을 따라해보는 튜토리얼
-과거 리즈 시절과 현재를 비교하는 콘텐츠 많아짐
*인스타를 통해 필터링 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음.
-본인들과 비슷한 사람들과 관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함
-근데 누가 물꼬를 틀어주지 않는 이상, 한국 문화에서는 그러기가 쉽지 않음
-누군가가 인스타그램으로 모임과 관련된 내용을 스토리나 게시물로 공지하면, 적극적으로 참여함.
-Bar CEO, 작은 인디 브랜드 CEO, 어디 유명 브랜드 직장인, 프리랜서 디자이너 등,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직군이 있는 모임은 꼭 참여하려고 함.
-LBCC, 트레바리, 하이프 모임, 그 외 다수 개인 인스타 계정.
-개인 계정으로 모임을 기획해도 참여도가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