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문래동 풍경

- 오늘 한강은 5

by 명재신

문래동 풍경

- 오늘 한강은 5


창작촌 오래된 건물들이

은퇴하고 들어 앉은 아버지 뒤쪽 모습만 같어


다시 시작하자며 쏟아지는 장맛비가

반갑기는 처음이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명재신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고향 쑥섬의 이야기를 2021년에 제4 시집 ‘쑥섬이야기’로 출간한 쑥섬 시인입니다.

1,033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69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작가의 이전글나리가 피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