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케이티 디카밀로
옛날 옛날에, 아주 아름다운 공주가 살고 있었어. 달도 없는 캄캄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반짝거리는 공주였지. -p.27
사랑이 없는데 어떻게 행복하게 끝낼 수 있겠니? -p.33
장난감에게 이야기하는 내가 바보 같아 보이겠구나. 그래도 왠지, 네가 내 얘기를 듣고 있는 것 같단다. -p.71
에드워드는 궁금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이, 작별 인사할 기회도 없이 그들을 떠나보내야 할까? -p. 110
소원을 빌어봐. 저건 네 별이야. 원하는 것이 있으면 뭐든지 소원을 빌어. -p.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