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흑도, 백도 아닌 회색.
그 회색에 내가 있다.
이도저도 아닌. 결국 아무것도 아니다.
치유와 고통의 바다에서 침전한다.
나는 과연 죽고 싶을까, 살고 싶을까.
아무도 모른다.
아무것도 모르겠다.
쓰고, 그리고, 찍으며 살아갑니다. 글, 그림, 사진 그 사이를 유영하며 예술을 향유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