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그림체는 소중해
우리 아이들을 미술학원에 보내지 마세요.
아이들만의 타고난 그림체를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림은 잘 그리고 못그리고가 없다고 어느 유명화가가 말했다고 합니다.
그저 안그리는 사람만 있을뿐 이라고...
내 그림을 다른 사람과 비교당하고 내가 그림을 못그린다고 느낄 때부터
사람들은 그림을 안그리기 시작한답니다..
즉,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그저 "계속해서 그리는 사람"이고
못 그리는 사람은 "더 이상 안그리는 사람"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림은 사진과 똑같이 현실적으로 그리는게 잘그리는게 아니라 다양성과 자기표현 이랍니다.
아이들 만의 타고난 그림체..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쁜가요?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타고난 그림체를 지켜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