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Y Mar 25. 2022

요즘 것들을 위한 글 110

꼰대는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꼰대는 결국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틀린 말을 해도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기에

꼰대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무례한 건 무례하다고 말하고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따끔하게 말해줘야만

꼰대들이 없어질 것입니다.


처음엔 힘들 거고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해야만 세상이 변합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참지 말고 말해서 바꿔봅시다.

그래서 우리 자식들에겐 물려주지 맙시다.




작가의 이전글 요즘 것들을 위한 글 109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