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문화의 날

문화의 날

by 장영휘

2개월마다 있는 문화의 날!

이번 문화의 날 준비는 얼마 전에 결렸던 거 같은데 또 걸린 Chloe 님이었다.


지난달 판교로 이사 오고 첫 문화의 날!

아침 출근하여, 주간회의를 마치고 9명이 세대의 택시를 나눠 타고 간장게장 맛집으로 출발했다.

도착해 보니 예전에 와서 먹어봤던 "안집" 이란 곳이다.


간장게장/양념게장을 주문했다.

'간장게장 특' 주문 어떤가 얘기 꺼냈다가..

누구라고 말은 못 하겠으나 어떤 분이 "대표님 눈치 챙기세요!"

또 누구라고 말은 못 하겠으나 어떤 분은 메뉴판을 그냥 닫아주기!

(ㅋㅋㅋㅋㅋ ㅡㅡㅎㅎ, 다음 스케줄로 인해 돈이 모자랄 수 있었다.)

그래도 공깃밥 한 그릇 더 시켜 맛있게 먹었다.

IMG_6875.jpg [점심: 간장게장]

카페로 움직여서 잠시 티타임을 나눈 후,

(요가/명상과 경쟁하여 이긴 곳) 카드지갑을 만들 수 있는 "트란트란가죽공방"으로 갔다.


2시간 넘는 시간 동안, 개인별 맞춤 주문해 둔 가죽 카드지갑을 바느질했다.

사실, 큰 기대 없이 참여하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일하던 곳에서 벗어나, 적절한 대화가 오고 가는 가운데, 모두들 두 손을 열심히 움직여 가며!

어렵지 않은 단순한 일처럼 느껴지지만, 실수하지 않아야 좋은 퀄리티를 얻을 수 있는!

본인들이 직접 고른 가죽과 실로 모두가 자신을 위한 카드지갑을 만들기 위해 바느질을 해냈다.


일이 아닌 다른 곳에, 재미있는 곳에 집중한 2시간 넘는 시간이 나에게도 힐링의 시간으로 다가왔다.

결과물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IMG_8134.jpg [9명 각자가 고르고 만든 가죽 카드지갑]


저녁 전에 헤어졌다. 소중한 지갑과 소중한 추억 하나씩을 들고서.

재미, 의미, 맛 삼박자 고루 갖춘 시간들이었다.

'언젠가 웃으며 얘기하는 날이 오리라.'


문화의 날 즐거운 날 스케줄 해준 Chloe 님에게, 그리고 즐겁게 참여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위베어소프트 #문화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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