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Übermensch》책 독서후기
위버멘쉬(Übermensch)”는 독일 철학 자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제시한 개념이다.
니체의 사상은 주어진 가치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찾으면서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통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다.
성장을 위한 힘이 되며, 결국 우리는 더 단단해진다.
"당신은 충분히 변할 수 있다"
"나"로 인해 떠난 사람들이 있었기에 나의 실수와 단점을 보완하고 변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기에 와닿았던 거 같았다. "똑같은 실수는 반복하고 싶지 않기에" 주변에 말도 많이 휘둘렸었지.
이제는 휘둘리지 말고 나의 가치관을 믿고 나아가자
솔직히 조금은 어렵다. 나에겐
하지만 한 문장 한 구절이라도
읽다 보면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운명애((運命愛)”
“내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하지?” → X “이 경험 덕분에 나는 더 단단해진다.” → O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는 거다. 운명을 긍정하고 힘든 일 슬픈 일 인생의 일부로 끌어안는 자세다.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고 싶다면 추천한다.
남들이 노력하면 나는 그들보다 10배 해야 하며
천재가 될 수 없어도 노력의 천재가 될 수 있다.
우리가 노력한다면 진심으로 원하는 삶을 향해
나가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