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달

시조 일기 11

by EAST

낮달

푸른 하늘 가운데 낮달 숨듯이 떠있다

햇빛 쨍한 대낮인데 그 용기 제법이다

저도 눈은 부셨는지 찡끗 윙크한 채


※간혹 낮에도 달을 봅니다. 이는 하늘빛보다 달빛이 더 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밤에 잘 보이던 달을 낮에 보니 또 새롭습니다. 마치 단발머리 아내가 파마머리를 하고 나타난 듯 놀랍습니다. 더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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