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길

시조 일기 18

by EAST

산(山)길

자주 가는 산길 그때그때 달라

햇빛, 바람, 공기 달라 마음도 달라

매번 다르니 풍경 또한 다르네

천 갈래 산길, 만 갈래 마음길


※집 뒤편에 있는 작은 산. 많은 사람들이 다니기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방팔방 길이 뚫려 있습니다. 그날그날 마음 끌리는 대로 가봅니다. 안 보이던 풍경들이 보입니다. 그 길, 내 마음 속에 뻗은 길인 것만 같습니다. 제대로 가고는 있는 겐지.


keyword
작가의 이전글즐거운 경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