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아이들과 따뜻한 교실을 꿈꾼다.
매해 아이들마다 조금씩 특성이 다른데, 올해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마음이 따뜻하다.
충분한 사랑을 받고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아이들이다.
그럼에도 1학년 아이들이기에 아직 가르쳐줘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
친구가 다쳤을 때 뭐라고 말 해줘야 할까요?
우리 반에 다정한 친구 00이는 항상 “괜찮아?”하고 물어봐주더라구요. 그래서 00이 곁에는 늘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내가 이 말을 한 이후로 누군가가 다치거나 아파하면 여기저기서 “괜찮아?”“00아 괜찮아?”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서로를 걱정해주는 한 마디로 교실이 따뜻해진다.
앞으로는 따뜻한 교실을 만드는 소소한 일화들을 종종 올려봐야 겠다. 소소한 하루들이 모여 단단하고 따뜻한 우리 교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