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계셨던 상무님이 어제 퇴임을 하셨다.
회사에서 40년 근무를 하셨고, 올해 하반기에 우리 팀으로 옮기셔서 팀이 새롭게 담당하는 업무의 개념 정립과 팀원들의 교육에 힘써주셨다.
2009년 프로젝트에서 상무님은 PM으로 나는 설계 LE로 만난 인연으로 여러 조언과 가르침을 많이 주신 분이다.
퇴임하기 이틀 전에는 팀원들을 대상으로 매니지먼트에 대한 강의를, 어제는 해외 발주처와 화상회의를 하신,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자세를 존경하는 분이다.
한 회사에서 정년퇴임을 하고, 그 후에 몇 년간 일을 꾸준하게 열정적으로 일을 하신, 어떻게 보면 사회생활은 성공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퇴임 전에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눠도 후회 없는 미소가 있는 모습으로 기억된다.
나도 선배님이 보여주신 길을 따라서 기본을 잃지 말고 열정적으로 생활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된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신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