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보다 양념 맛이다.
다이어트로 한 번 먹어보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고단백 두부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은
좋은 약처럼 쓴 법.
이거 맛있게 먹으려면 양념으로
포장해야 된다.
단짠에 시큼함으로
퍽퍽한 식감을 견딜 수 있게.
좋아하는 올리브유 듬뿍 넣고
편 썬 마늘로 마늘향 올리고
어묵 채 썬 것과 고단백두부면 과감하게 투입.
조금 익었다 싶으면 끓는 물 넣고
(육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것도 없네 ㅠ)
팍팍 끓여 익히다
어느 정도 익히면
고추장, 매실청으로 양념하고
마지막에 굴소스로 짠맛 강화하면
맵고 시큼하고 짜고~~|
여기에 밥 반 그릇 넣어 약불에 익혀주고
치즈가루 뿌려 크리미 한 맛 내고 시식!
온갖 양념에 고단백 두부면은 실종~
오늘도 가족들이 안 먹는 식재료
버리지 않고 처치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