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는 방법을 쓰면서..
오늘 새로운 카테고리 [행복을 찾는 방법]을 만들고 한동안 멈췄던 글쓰기를 다시 시작했다.
그동안 글쓰기를 멈췄던 것은 '과연, 내가 글쓰기로 의미있는 정보를 줄 수 있는가?' 이런 부담이 나를 붙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작가들 처럼 탄탄한 배경 지식과 다양한 사례들을 담아서 뭔가 있어 보이는 아마 '전문가' 같은 글이 여야 한다는 부담이었던 것 같다.
항상 긍정과 행복을 쫓는 나는,
그래서 행복을 찾는 나의 이야기와 내가 배운 것들 내가 경험하고 있는 그런 쉽고 부담 없는 생각과 이야기를 꾸준히 써보려고 한다. 나를 뒤돌아 보면 나의 2인생 2막은 나를 바꾸기 시작한 2018년부터 였다. 무엇보다 변화를 위한 동기와 시작하는 방법이 중요한데, 절대 단어로는 [인지]로 부터 시작한다.
나의 현실을 인지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 인지하고 나의 행복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타인인 가족에 대해서 인지해야 한다. 이 이야기는 다음 글쓰기에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그렇다면 나의 현재는 어디쯤 인가?
아직 이뤄야할 것이 많고 그래서 해야할 것도 많은 단계다. 물질적으로 변화도 많았지만 내가 꿈꾸는 더 큰 행복을 위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아직 갖춰야 할 것들을 많다. 이런 면에서 내가 누군가에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직 가당치도 않고 모순 될 수 있다.
다만, 나는 이미 행복하다는 점이다.
물질적인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도 나는 행복함을 느끼고 이런 영향으로 나의 아내도 나와 함께하는 삶 속에서 행복을 느끼게 되었ㄷ다. 아이들도 부모가 느끼는 행복안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로 바르게 크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것이 가장 자랑 스럽다.
첫번째 글은 길게 쓰고 싶지 않다. 누군가 서론을 길게 쓴 글을 읽다보면 독자로 하여금 조급함을 생기게 하는 그럼 경험이 있다.
한가지 명확한 것은 만약에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당신도 행복을 찾고 계신 분이고 변화를 향한 마음을 열고 첫 발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환영하고 축하드린다. 곧 당신의 변화로 느끼고 인지하지 못한 당신을 둘러싼 많은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고대하며..
20220301 무한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