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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한적용 Mar 20. 2024

적성을 찾아서..

2024년 3월 20일 수 / KJ

'집수리'로 전업하는 사람들에 관한 유튜브를 보았다.

어느 조직에 소속된 것이 아니라 블로그 마케팅을 하면서,

개인 사업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형성된 시장가도 꽤 괜찮고, 적성에만 맞는다면

소자본으로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주택으로 이사한 후 집안 집기들이랑 이것저것 수리하고

고치는 일들을 했다. 완성하고 나면 보람 지고 희열도 있다.

이게 적성일까?


다시 그동안의 본업이었던 직장생활로 돌아가는 게

과연 누굴 위한 선택일까?


물론 가족들을 위한 선택을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나의 인생의 목적 중 하나는 가족이니까..

주인공인 나의 결말도 잘 끌고 가야겠지.

인생은 어려운 드라마다.

-----3/3/3-----

오늘을 행복하게 하는 것들

1. 해야 할 일이 있는 것, 그것이 행복이라고 느낄 때

2. 나의 적성을 찾아가는 길

3. 나는 고민이 많다. 그래서 나는 아직 젊다.


오늘의 다짐

1. 소신과 진정성으로 제안하기

2. 틀려도 괜찮다. 다시 바꾸면 되니까! 그게 인생이잖아

3. 시간의 순리도 있는 법.. 너무 거스르지 말자


감사하는 것들

1. 일을 제안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

2. 제안을 기다려주는 것만으로 감사

3. 아무런 불평불만이 없는 것만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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