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2022년 6월 24일
새벽 3시에 바깥에서 윙하는 바람소리가 들렸다.
98쪽
저장된 에너지 패턴 삼스카라속에 저장
감자기 의식 속으로 들어오낟.생각 느낌 내ㅁ새. 집착, 저항은 에너지의 흐름을 막는다.
123 자기를 놓아 보내기
127두려움은 에너지의 흐름의 막힘에 의해서 생긴다.
140 마음속 가시빼기
당신은 그 반응을 가슴이 공허한ㄴ느낌이나 덜컹 내려앉는 느낌으로 경험한다. 그것은 매우 거북한 느낌이다. 나약하느느김이 음습하고 홀로 외로움을 느꼈던 온작 기억들과 당신에게 상처를 줬던 사람들의 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과거로부터저장되어 있던 에너지가 가슴에서 풀려나서 생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제 단신은 티비를 보는 대신 생각과 감정의 물결에 휩싸인 채 홀로 남아있다.
시기 갈망 두려움 인간 본성의 일부분. 내것이 아니다.그것들은 당신이 느끼고 경험하는 것들이다. 당신은 이 모든 것들을 인식하는 내면의 존재다. 중심에 머물러 있으면 glaes 경험조차 음미히고 존중하기를 터득할 수 있다.
149
외로움이 당시을 지나가도록 공간을 주면 어떻게 되는가? 이 모든 것들을 탐사하는 자가 되라. 그것을 지켜보라. 그러면 그것은 지나갈 것이다.
그안에 빨려들지 않으면 그 경험은 곧 지나가고 다른 것이 나타날 것이다. 그저 그 모든 것을 즐기면 된다. 이렇게 할 수있다면 당신은 자유로워 질 것이다. 그리고 내면에서 순수한 에너지의 세계가 열릴 것이다.
참나 안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이번에 한번도 경험한 적 없는 어떤 에너지를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마음과 감정을 경험하는 곳인 앞쪽보단느 뒤쪽부터 올라온다. 자신의 통속극ㅇ ㅔ빠져 있지 않고 인식의 자리에 깊숙이 물러 앉아 있을 때 깊은 곳으로터 올라오는 이 에너지의 흐름을 느낄 것이다. 이 흐름을 식티라고 물러왔다. 이것은 영이라고 불렀다.
이것이 내부의 혼란과 어울리지 않고 참나와 어울릴 때 경험되기 시작하는 현상이다. 의식은 사우지 않는다. 그것은 외로움을 자동차, 풀, 별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온갖 사물 중 하나일 뿐이다. 그것들을 그저 지나가게 하라. 의식은 놓아보낸다. 내적 존재의 힘.
내적 에너지의 흐름으로부터 자양분을 공급받기 시작할 것이다.
151쪽 제 10장 마음과 새로운 관계맺기--해탈
154ㅊ사실 당신의 속마음은 너무나 연약해서 거의 어떤 일이든지 당신의 속을 쉽게 뒤집어 놓을 수 있다. 마음이 예민하다는 것은 당신의 삶이 평안하지 않다는 증거이다. 통증은 나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몸이 당신에게 걸어오는 말이다.
163쪽 당신은 생각하는 마음이 아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마음을 인식하고 있다. 마음이 마치 당신의 구원자이자 가호자인 양 당신의 온 가슴과 영혼을 마음속에다 쏟아넣기를 그치는 순간 당신은 마음의 뒤로 떨어져 나와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이 생까을 아는 방법이다. 당신은 거기애 생각을 지켜보고 있다. 마침내는 당신도 그 안에 고요히 앉아서 깨어 있는 의식으로서 마음을 지켜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신은 내면ㅇ ㅔ깃든 존재 곧 의식이다.
164쪽 아래 5행
당신은 곧 마으미 아무것도 아닌 일로 당신을 늘 조바심과 흥분으로 몰아가곤 했단느 것을 발견할 것이다. R,렇게 되고 싶지 않다면 마음에 엔너질르주는 일을 그쳐라. 그것이 해야될 일의 전부다. 이 방법을 따른다면 당신이 할 일은 오로지 힘을 빼고 놓아보내는 것뿐이다.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하면 어께에서 힘을 빼고 가슴을 이완하여 그것의 뒤로떨어져나오면 된다. 껏을 건드리지도 거기에 끼어들지도 말라. 그것을멈츠려고도 하지 마라. 다만 당신이 그것을 보고 있음을 알아차려라. 그것이 거기서 빠져나오는 방법이다. 그저 지나가도록 버려 두라.
11장 고통의 층 너머로 가기
12장 벽 허물기
13장 심리적 한계 넘기
‘너머’라느 말 속에 영성의 진정한 의미가 담겨 있다.끊임없이 자신을 넘어서 가면 더 이상 한계가 없어진다. 더 이상 경계가 없다.
200쪽 온갖 것을 산산조각 내놓고느 그중 몇 조각을 골라 마음속에서 특정한 방식으로 끼워 맞추는 것이다.
209 해야 할 일은 단지 끊임없이 힘을 빼고 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날 당신은 전혀 예기치 않게 무한 곳으로 떨어져 나갈 것이다.
제 14장 가짜 놓아보내기
당신은 오부의 모든 것들을 인식한느 의식적인 존재다.
어떤 지점에 존재하지 않는다.당신의 의식을 사로잡는 그것이 결정한다.
2022년 6월 28일 화요일
6월도 이틀을 남겨 놓았다.
186쪽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깨달음에 대해 확실히 아는 유일한 것은 자신은 거기에 있지 않다는 사실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192 당신의 집은 생각과 감정으로 되어있다. 벽은 당신의 마음이다. 그것은 당신의 과거 경험이고 모든 생각과 감정이며 당신이 끌어다 모아놓은 모든 관념과 관점과 견해와 믿음과 희망과 꿈이다. 당신을 그것을 위 아래 , 사방에 쌓아 놓는다.
2022년 6월 29일 수요일
습기는 있으나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 새벽. 이제는 자야할 아침. 달콤환 숙면의 시간. 작은 지갑을 여러 개 줍는 꿈을 꾸었다. 길몽이긴 하다. 어떤 좋은 일이 생길려나 기대된다. 나쁜 일이 안 생기면 다행이다.
<들어가며>
갑자기 많아진 활동 때문에 정신이 마비되는 느낌이 들어 건강이 걱정되고 혹시나 하는 두려움이 생겼다. 실제로 건망증 같이 다른 일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육체적으로도 힘들었다. 그래서 우선 힘들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읽어주고 퇴근 후에 하던 집안 일을 가족들에게 잘 할 수 없다고 하고 저녁 일을 간소화 했다. 토요일 절에 가는 일도 줄이고 쉬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위로가 되는 일을 찾고 격려를 했다. 저녁 운동을 빠지지 않았다. 한 달 만에 체력이 회복되고 여유가 느껴졌다.
1. 당면한 문제가 있을 때 최고로 잘 하겠다는 생각을 버린다.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정말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아주 개끗하게 놓아버랴야 한다는 생각이다.
2. 마음 속 가시 빼기: 어릴 적 부모와 분리되었다는 느낌이 평생 우울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짧은 기간이었고 매주 만났지만 그 일이 지울 수 없는 상척 되어 또 다른 상처를 조작하고 있다.
3. 마음과 새로운 관계 맺기: 마음이 그만 하고 싶어하지만 내 스스로 세상을 바꿀 만한 역동성은 없다. 너무 힘들지 않게 꾸려나가야 한다는 생각이다.
4. 벽 허물기: 아베 코보의 <<모래여자>>에서는 벼을 허물고 싶어하나 계속 허물어내리는 모래벽이어서 결코 그 집을 벗어나지 못하는 여자 이야기다. <<타타르인의 사막>>은 20대에 입대한 군인이 전쟁영웅을 꿈꾸며 군에서 죽을 때까지 근무한 이야기다. 벽이란 타인이 쌓은 벽이든 내 스스로 구축한 벽이든 벗어나기가 정말 힘들다. 바깥에 있는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은 결국 자신이 쌓아올린 벽 때문이다. 타인에 대한 경계나 벽은 스스로 높지 않다고 보지만 이 생각조차 벽일 수 있다. 자신의 가치관으로 울타리를 만들고 타인을 배척하는 경우는 싫다. 이 싫어하는 마음조차 벽일 수도 있어 마음 공부는 더 해야한다고 본다.
<나오며>
192쪽 당신의 집은 생각과 감정으로 되어있다. 벽은 당신의 마음이다. 그것은 당신의 과거 경험이고 모든 생각과 감정이며 당신이 끌어다 모아놓은 모든 관념과 관점과 견해와 믿음과 희망과 꿈이다. 당신을 그것을 위 아래 , 사방에 쌓아 놓는다.
마음이란 것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