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서록
환해진 창밖을 보고
눈이 오는구나 한다.
뜰에 나섰더니
온 세상에 사박사박 사박사박
눈 나리는 소리만.
섣달그믐의 밤 눈처럼,
소복이 좋은 기억이 쌓이는
한 해가 되기를.
매일같이 고양이 화장실을 치우며 생각합니다, '오늘도 많이 쌌구나……'. 고양이 빠위처럼 착실하게 글을 ㅆ...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