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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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함께하는 가족들이 보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2주 전 고3 앵글이에게 '엄마 폭로전' 글쓰기를 부탁했습니다. 흔쾌히 OK! 를 외치던 앵글이가 2주 내내 고심하더니 일요일 저녁이 되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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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보글보글과 함께 하고픈 재미난 주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제안해 주세요.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
김장훈. 1965년에 왔고, 2055년에 떠날 예정. 살아온 날이 더 많아진 나이. 잘 늙어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공작세(共作世 )ㅡ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