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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작세 Sep 16. 2022

김장훈이 필명을 만들었습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마땅한 필명이 생각나지 않아서

실명을 썼었는데,

드디어 필명을 만들었습니다.

상호명도 실명으로 되어 있어서 바꾸고 싶은데,

그러면 간판을 비롯하여 모든 것을 바꿔야 해서 이것은 그대로 두더라도

쉽게 바꿀 수 있는 브런치에서는 필명을 사용하고 싶어 졌습니다.


바꾸고 나면 모르실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이 글을 씁니다.


제 필명은

'공작세(共作世 )'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글을 쓰고, 소통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뜻은 거창하죠?^^

꼭 한몫하고 싶습니다.


실명은,

작가 소개에 남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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