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고민해도 마땅한 필명이 생각나지 않아서
실명을 썼었는데,
드디어 필명을 만들었습니다.
상호명도 실명으로 되어 있어서 바꾸고 싶은데,
그러면 간판을 비롯하여 모든 것을 바꿔야 해서 이것은 그대로 두더라도
쉽게 바꿀 수 있는 브런치에서는 필명을 사용하고 싶어 졌습니다.
바꾸고 나면 모르실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이 글을 씁니다.
제 필명은
'공작세(共作世 )'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글을 쓰고, 소통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뜻은 거창하죠?^^
꼭 한몫하고 싶습니다.
실명은,
작가 소개에 남겨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