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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 '보글보글' 글놀이 '아찔한 순간'
보글보글 10월 넷째 주 "아찔한 순간" | 지난주, 3년 만에 학부모 공개수업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멈춰버린 일상에 초록불이 들어오니 생기가 넘칩니다. 아직도 곳곳에서 감염자가 발생되고,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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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보글보글과 함께하고픈 재미난 주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제안해주세요.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
김장훈. 1965년에 왔고, 2055년에 떠날 예정. 살아온 날이 더 많아진 나이. 잘 늙어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공작세(共作世 )ㅡ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