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이 터지는지 모르고
넌 항상 빛난다
내 맘이 칠흑인지 모르고
넌 항상 반짝인다
너의 반짝임이 눈속임인 줄 안다
빛나는 너의 모습 허상인 걸 안다
하지만
왜 난 너에게 눈을 빼앗기는지
왜 넌 나에게 맘을 속삭이는지
빛나는 네 앞에 눈멀 것 같아 나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오늘도 반짝이네 윤슬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