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가 태릉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점수 59점으로 당당히 1위를 하며 국가대표가 되었다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라 그녀가 너무 반가웠다. 하지만 그 동안 시련도 너무 많았던 그녀 그녀의 팬으로서 그녀의 재기 과정에대해 조금 다뤄보고자 한다.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평창 동계올림픽. 여기서 당연 주목받았던 것은 세계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던 심석희였다. 3000m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이다. 올림픽 당시 심석희는 가장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 실력으로 인해서 굉장한 주목을 받았었고, 이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올림픽에서 하게 되었다. 그런 그녀가 어느 날 뉴스에 나오게 된다.
세상에나. 팀 코치로부터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그녀는 정말로 용기있게 이에 대해서 폭로하였고, 해당 관계자들은 처음에는 부인했지만 결국엔 사실로 밝혀지게 되었고 이에 대한 재판이 이뤄졌다.
이 인간 금수는 심석희가 17살 때부터 폭행과 성폭행을 했다고 한다. 인간금수는 현재 10년 6걔월형을받고 복역중이다생각해보라. 그녀가 성인도 되기전에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자신을 폭행하는 상황을. 이 코치란 작자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성인도 되지않은 이에 대해 폭행은 물론 성폭행까지 했으니 인간 말종이라 해도 괜찮을 것이다. 그것도 17살부터 약 4년간 성폭행을 상습적으로 당했다니, 더 말을 하서 무엇인가. 그녀의 슬픔과, 가족들의 분노를 달래주기 위해서 거세라도 해야하지말이다 관련 기사는 아래와 같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심석희는 19년 올림픽 이후 발목, 허리 부상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한다. 성폭행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이 가기도 전에 시련이 덮친 것이다. 이 느낌을 모르겠다면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라면 시험 일주일전에 독감에 걸려 공부를 못하는 상황이라 생각해보라. 자신이 오랜 준비를 해온 영역에서 신체 질병으로 인해 포기해야하는 상황, 그녀는 분명히 극심한 상심에 있었을 것이다
그런 그녀가 오랜만에 뉴스에 나왔다. 다시 대회를 준비한다는 소식이었다. 사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어떤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면 그 것을 극복하는 것은 정말로 힘들다. 왜냐하면 이 것은 신체적인 것 뿐아니라 심리적인 수치감과 여러가지 고통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이 운전대를 잘 잡지 못한 것과 같이 자신이 스케이팅을 하는 동안 당했던 그 기억에 아마 다시 훈련하기도 엄청나게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당히 국가대표가 된 그녀. 이를 위해 실업팀에 들어갔고 엄청난 훈련을 했을 그녀에 박수를 보낸다.
난 그리고 이 상황 자체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당연히 실력이야 원래 좋은 선수인지라 다시 훌륭한 성적을 거둘 것이라 믿지만 그 성적의 여하가 어떻든 간에 재기하기 위한 그녀의 움직임이 너무 멋지기 때문이다. 과거 그녀의 인터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당시 2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성숙한 말투였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조리있게 잘 말했었다. 그러한 말투에서 무엇인가 그 성향이 나오는듯, 그녀는 그 동안 굉장히 힘들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역에서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해왔던 것이다.
김우빈을 꼭 보고 싶다는 소녀, 심석희. 그녀는 2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많은 시련을 이겨내왔다. 이런 그녀의 재기과정은 코로나로, 청년실업으로 상처많은 우리들에게 '힘내'란 작은 메시지가 될 수 있지않을까. 그런 그녀의 용기있는 도전에, 그런 그녀의 절실한 마음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다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것이라 믿으며 응원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