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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성소년 Jul 21. 2022

오늘의 역사는?7월20일(아폴로11호 달착륙)


#720 #달착륙 #아폴로11호 #달 #암스트롱 



반갑습니다 갬성입니다! 


오늘의 역사는 아폴로 11호의 달착륙입니다!





1.그 전 상황


1950년대는 냉전이었습니다. 'COLD WAR' 


자유주의와 공산주의란 이념과 체제의 우월성을 둔 경쟁 속에서 모든 것들이 이뤄진 상황. 


그 상황에서 1957년 4월 소련의 스푸트니크호 발사 사건은 미국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스푸트니크호 발사사건 




이 사건은 그야말로 미국에 엄청난 파장을 야기했습니다. 


과학, 사회, 문학, 심지어 교육 분야에까지 영향을 줬던 사건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미국에서도 우주 산업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그리고 1962년 2월 하순 미국은 인간이 탑승한 우주선을 발사하였습니다. 글렌은 최고 시속 2만 7천 km로 지구를 3 번 돌았습니다. 


이리하여 본격적인 우주개발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글렌 이후 5년간 미국은 473개, 소련은 215개, 프랑스 등 그 밖의 국가는 12개 등 모두 7백 개의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았으며 그 중 거의 반수 정도가 계속 회전하고 있는 등 우주개발의 새 시대가 열립니다. 그리고 1968년부터 마침내 우주선에 의한 행성 탐사가 시작됩니다. 1968년 중반까지 미국과 소련이 발사한 우주선의 수는 약 20개에 달하였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우주선을 통해 금성, 화성 등을 관측하여 여러 가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당시 사람들이 알고 싶은 것은 매일 밤마다 보는 달에 대한 지식과 이를 위한 지식이었습니다. 





2. 아폴로 11호


전쟁은 하지 않지만 엄청난 경쟁의 시대. 소련과 미국의 전쟁은 곧 과학 기술의 발달을 의미하였고, 곧 우주 탐사 부분에서의 우열이 그 승패를 가름한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달 착률을 먼저 해야겠다는 일념하에 야심차게 준비했던 아폴로 11호 계획. 그 아폴로 11호 계획의 탑승자였던 리더 암스트롱, 그리고 마이클 콜린스, 에드윈 올드린이었습니다. 사실 이 들의 계획을 맡은 크랜츠의 팀은 시뮬레이션 훈련 때마다 낙제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마지막 훈련에서도 낙제를 받았다고 하네요. 





3. 그리고 발사되다 




어쩃든 그는 1969년 7월 16일 발사 3시간 30분 전인 1969년에 아침 6시부터 암스트롱 이랳ㅇ의 우주비행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세 사람은 기술자들의 도움을 받아 지구 공기를 맡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아침 6시 27분, 그 들은 발사대로 향했고 8시 32분 정상적으로 아폴로 11호는 발사됩니다. 그리고 지구궤도를 1반퀴 반 즈음 돌아갈 때로 10시 58분 달로 향하는 연소가 진행되었고 이들은 역사상 최초의 달 착륙 여정을 시작합니다. 




4. 우주선 안에서의 생활


우주선 안에서는 정말 풍족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샌드위치, 칠면조 요리, 핫도그, 파인애플 케이크등이 있었는데 이 뿐만 아니라 커피, 물, 말린 과일, 베이컨, 캐러멜, 땅콩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달로 향하는 동안 텔레비전 중계방송도 이뤄졌는데,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을 암스트롱이 설명하였으며, 군인인 올드린은 팔굽혀펴기를, 요리 담당이기도 했던 콜린스는 치킨스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3일간의 이러한 여정을 마치고 우주선은 달 궤도에 진입하게 됩니다. 




5. 달에서 '인류를 위하여'



7월 20일. 이글은 컬럼비아와 분리되어서 달 착륙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달의 크레이터와 바다 같은 랜드마크를 기준으로 착륙했지만 실제는 이와 달랐습니다. 이 와중에 연료문제가 발생했고 단 25초안에 착륙을 이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경보 시스템이 작동합니다. 본부에서는 착륙하지말라고 말했지만 니앙 암스트롱은 과감하게 착륙을 이행하죠. 


 착륙은 무사히 이행되죠. 이 때 연료 잔량은 25초 분량이 남아 있을 뿐이었죠. 





6. 착륙한 이후의 멘트들


1_ 올드린 




이쪽은 달 착륙선 파일럿입니다. 이 기회를 빌려, 나는 이 방송을 듣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든, 지금 어디 있든, 잠시 멈춰 지금 몇 시간 동안 일어난 일들을 생각하면서 각각의 방법으로 감사를 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올드린이 달에 착륙이후 내리기 이전에 했던 말. (출처: 위키백과)











이것은 한 명의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커다란 도약이다. 



1969년 7월 21일 닐 암스트롱(위키백과) 






6. 귀환


그 들은  하와이 호놀롤루에서 8시 방향으로 1500KM 떨어진 지점. 미 해군 소속항공 모함 USS 호넷이 그들을 맞이했다고 하네요. 이 들은 1969년 11월 3일 박정희 대통령에게도 훈장을 받았다고 하네요. 




7. 내 생각 


최초의 달 착륙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경쟁으로 시작되었지만 어쩃든간 인류가 지구가 아닌 첫 행성에 첫발을 디딘 것은 이 것이 처음이었지요. 우주 항공은 이 떄부터 시작인 것입다. 한국 역시 최근에서야 우주항공 산업에 동참하였습니다. 여러모로 정말 큰 의의가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신냉전체제의 시작등 여러 지구촌 문제가 야기되는 시즘에서 우주항공의 시대. 그 시대를 열게 한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오늘은 아폴로 11호가 달을 착륙한지 53년이 지난 해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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