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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lie Mayfeng Jul 02. 2017

멀고먼 길, 가야할 길

쥴리 메이펑의 사진이 된 순간들 #프롤로그 2







괄리오르(Gwalior)에서 잔시(Jhansi)로 가는 기차.
엎드려 누운 작은 소녀의 몸 위로
따뜻한 빛이 스민다.







INDIA. Train to Jhansi. Sleeper class. ⓒ Julie Mayfeng








어둠 속에서 빛나는 빛을 보면

램브란트의 그림이 생각난다.

그런 숭고함을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을까?








INDIA. Train to Jhansi. Sleeper class. ⓒ Julie Mayfeng







멀고먼 길, 가야할 길.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라. 그것이 유일한 출발점이다.
- 오쇼 라즈니쉬(Osho Rajne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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