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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대로 - 사회생활 유랑기(1)

2018년 1월 19일, 백세 번째

by 최재영

나는 서툴다.

네가 무수히 많이 겪었을 그 일이

오늘 나는 처음이다.


나는 다르다.

네가 합리적이라고 하는 방식이

아무래도 나는 동의할 수 없다.


너는 항상 말하지,

네 마음대로 하지 말아라.


나도 동감이다.

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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