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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재영 May 04. 2016

투명인간, 아는 것과 있는 것
그리고 해야 하는 것

2016년 4월 21일, 열두 번째

한번쯤 상상해 보셨을 거예요.

'투명인간이 된다면...'  

사람들은 내가 있는지 알 수 없어요.


세상에 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
보여야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거리낌 없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을 거예요.


아는 것에 대한 생각은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는 데 도움을 줘요.


있는 것에 대한 생각은
해야 하는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을
구분하는 데 도움을 줘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다면
어떻게 알게 되는지부터
고민해 보는 게 좋을 거예요.


‪#‎하루한생각‬ ‪#‎철학‬ ‪#‎투명인간‬ ‪#‎인식론‬ ‪#‎존재론‬ ‪#‎도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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