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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철수 Jun 02. 2023

자소서기본) 합격 자소서의 구조

전문용어로 와꾸

지금 당장 이런 저런 취업포털들에 가서 합격자소서를 검색해보자. 한 대여섯개 읽어보면 뭔가 보인다. 뭐가? 그들만의 와꾸가.


우선 소제목. 소제목을 달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취준생들이 많은데 답은 없으나 나는 다는 것을 적극 추천. 시간이 없을 때 신문 기사를 읽어야 한다면 기사 제목, 소제목등을 중심으로 훑어보는 게 기본이다. 자소서도 똑같다. 인사담당자는 시간이 없다. 여러분 자소서 말고도 읽을 게 많다. 고로 슥 훑어보며 대충의 내용을 파악하며 평가하는 게 국룰인데 어떻게 하면 그들의 뇌리에 여러분 자소서를 각인시킬 것인가. 소제목, 그리고 두괄식 이 두 가지이다. 고로 소제목은 멋드러진 문장으로 flex하지 말고 작성 내용을 한 문장으로 짧게 요약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 본문으로 들어가면 역시나 서론, 본론, 결론이 있다. 필자의 경우 서론 15%, 본론 70%, 결론 15%의 와꾸를 적극 추천한다.


서론의 경우 두괄식의 원칙에 철저히 입각해 묻는 말에 대한 대답을 두 세 문장으로 정리.

본론의 경우 사례 중심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근거를 전체 분량 70%정도로 서술.

결론의 경우 그래서 위와 같은 역량, 경험으로 해당 기업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를 두 세 문장으로 정리.


끝.


너무 간단했나요? 더 자세한 내용은 '자소서실전'편에서 각 항목별 팁에서 드리는 걸로. (궁금한 점은 편하게 댓글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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