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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철수 Jan 18. 2022

어둠 속의 댄서

let’s dance

우울한 생각을 하고 싶어서 하는  아니다. 불안한 생각을 하고 싶어 하는  아니다. 나쁜 생각 역시 마찬가지다. 단지 그런 생각이 떠오를 뿐이다.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어한다. 그러니 살아 있는 것이다. 지금 살아 있는 모든 이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열렬히 행복해지고 싶으리라.


마음   잔에  있는 온갖 우울 불안 부정적인 생각의 찌꺼기를 떨궈내자. 실천의 수도꼭지를 있는 힘껏 틀자. 꿈과 희망의 바가지를 들어 물을 채우자. 물이 넘쳐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권태와 관성은 적이다. 생각과 글은 당신을 잠식한다. 무거운 엉덩이를 들어 뭐라도 하자. 소모적인 것이라도 좋다. 시간은 가치 있는 무언가의 결정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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