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밤에 다녀 간

거미줄

by 시인의 정원

비 개인 아침에

진주 구슬


길 모퉁이에

걸어둡니다


생각나지 않는 꿈처럼

스쳐간 기억을,


빗방울 소리 헤아리다

아슴히 잠든


떨구 눈물방울

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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