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에 보이는 즉시

쥐꼬리새풀

by 시인의 정원

벼목 화본과 여러해살이 풀이다. 새 풀이라는 이름은 그라스를 말한다. 잔디처럼 생긴 종류이다. '새'는 틈, 사이라는 뜻이 있다. 그래서일까. 잔디 틈, 다른 식물 새에 파고들어 싹을 틔우고 자란다. 뿌리는 깊지 않으나 손으로는 뽑기 어렵다. 호미로 쉽게 뽑힌다. 씨가 어마무시하게 많이 맺혀서 뽑은 뒤에 모아서 먼 곳에 버려야 한다. 잔디에 돋는 것을 내버려 두면 얼마 지나지 않아 잔디밭에 가득 찬 쥐꼬리새풀을 보게 될 것이다. 식용, 약용은 알려진 정보가 없다. 한국(제주, 경남), 일본, 중국에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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