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남쪽 지방에 있는 "지브롤터"는 스페인 본토에 있는 지방인데도 영국령인 곳, 즉 영국의 식민지다.
지브롤터는 총 인구 3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스페인의 남쪽 지역으로써, 영국의 식민지가 된 이후 영국이 스페인 지브롤터를 300년 이상 식민지배 중이다.
"대체 어쩌다가 스페인의 남쪽 지역 지브롤터는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을까?"
"그리고 스페인은 어쩌다 영국에게 자기 땅을 빼앗겼을까?"
지금부터
영국의 식민지 스페인 지브롤터의 역사를 알아보자
때는 바야흐로 대항해시대의 끝자락이자 근대시대의 초엽인 18세기인 1704년, 스페인에 왕위 계승 전쟁이 일어날 시절이었다.
이 시절에 잉글랜드 왕국.. 즉, 영국은 오합지졸로 전락한 스페인 왕국을 침입했다.
그리고, 영국은 스페인의 지브롤터를 식민지화해서 강제적으로 빼앗아버렸다.
그 직후 1713년 위트레흐트 조약으로 영국은 스페인 지브롤터를 자기들의 식민지로 만들어버렸다.
영국의 식민지가 돼버린 스페인 왕국의 여왕과 장수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 Ai 그림
그 이후 영국의 식민지가 된 스페인 지브롤터는 300년간 식민 지배를 받았으며, 아직까지도 영국의 마지막 식민지로 남아있다.
영국이 2차대전 이후 다른 식민지를 다 토해낼때도 유일하게 토해내지 않은 식민지가 바로 이곳 영국의 식민지 스페인 지브롤터다.
스페인은 아직도 스페인의 남쪽 지역을 돌려달라며 영국에게 반환요구를 해오고 있지만 영국은 계속 거부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영국은 왜 스페인 지브롤터만 식민지에서 해방해주지 않고 있을까?"
바로 "지정학적 위치" 때문이다.
지중해에서 교역을 하기 위해서는 수에즈 운하나 지브롤터 해협을 운행하는 길 밖에 없는데 남유럽인 스페인에서도 가장 최남단의 지역인 지브롤터는 수에즈 운하나 지브롤터 해협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이 위치에 있으면 교역을 하고 장사를 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꽤나 이득인 셈이다.
그렇기에 영국은 아직까지도 스페인 지브롤터를 식민지에서 해방시켜주지 않고 있다. 또한 자기네들의 정식 입장에서도 영국의 식민지 스페인이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있지만, 이미 EU에서도 그렇고 국제적으로 "스페인 지브롤터는 300년 넘게 영국의 식민지"라고 명시된 상황이라, 영국의 식민지 스페인이 아니라는 영국의 이런 거짓말을 믿어줄 국제 기관들은 아무도 없다.
스페인도 영국이 영국의 식민지 스페인 지브롤터가 아니라고 거짓말하는건, 스페인 지브롤터를 완전히 자기네 영국땅이라고 생각하고 스페인에게 절대 반환해주지 않을 심산이 아니냐면서 국제 사회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고, 절망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