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 하루 단어 60일차
어떤 것이 옳은 선택일까, 고민이 된다.
두 갈래 길 앞에 서서 이쪽으로 가야 할지 저쪽으로 가야 할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누군가가 미래를 확인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지 명확하게 알려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본다.
어떤 선택을 하게 되더라도, 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미련을 두지 않기를. 택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기를...
꿈 많던 열 여섯살에 작가가 되고 싶었던, 어떻게든 밥벌이는 하고 있으나 여전히 그 꿈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30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