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로젝트100을 시작하며
이달 초, 브런치팀에서 업로드한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브런치 작가들과 함께 하는 100일의 변화라는글이었어요.
카카오프로젝트100을 처음 듣는 저로서는 생소했는데, 100일간의 습관을 들이기 위해
여럿이서 같은 주제를 가지고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10만원의 디포짓을 미리 결제 후, 미인증시 하루 1천원이 기부되고, 100일 후 인증한 날짜만큼 디포짓을 돌려받는 형식입니다.
그 날 여러 번 고민을 하다, 최동민 작가님이 개설하신 '오늘 하루 동안 내 곁에 머문 단어 찾기' 프로젝트를 신청했고, 드디어 오늘이 인증 시작일입니다.
앞으로 100일, 저에게 좋은 습관이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