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참 머물러 있던 침묵을 깨고
한껏. 무방비 상태였던 나에게
너 물어왔다
'여기 더 있으면 안돼?' 냐고...
그런 눈을 하고...(아....반칙이다 이건...)
붉게 타오르는 뺨을
아놔. 어쩔꺼야
보고 있던 넌
왜. 웃고만 있는거야
아....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쌓아가려는 소소한 일상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