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층 수영장에서
나의 50 /아다나
150 미터 물 끝과 하늘 끝이 맞닿은
유리알 속에서
환상적인 인간의 위대한 걸작
깨어진 나의 작은 틀이
부서지며 우주를 끌어안다
#언니칠순을 기념하며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루프탑 수영장에서
일신우일신
날미다새로워지고
날마다 새로워진다
나답게 피워내자
희망을 점화하며 소우주 내면의 여정은 무한대다 경이로운 자연의 미학에 시를 더하고 글을 더하다 멈추지 않는 시간 세번째 스무살 인생이모작 후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