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질투

질투 /아다나

주말 평소답지 않게 문자가


빛의 속도로 계속 울려댄다


늘 업무상 무음 해놓는 옆지기


괜히 트집을 잡는다


곁눈을 흘린다


나이 들수록 더 삐돌이 되어간다


문자의 주인공


무지 궁금하시죠?

코로나 때 지은 시 한 구절입니다

기록은 이렇게 시간을 소환해 줍니다


코로나 안전문자가 너무 울릴 때네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디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