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의 바다
디카시
고해의 바다 /아다나
잠시 쉬라고 말을 건넨다
넘어진 날도
돌아온 날도
기적으로 쌓였다
위대한 나를 깨닫자
더블 드림 11월 독서토론 책으로 도서관에서
대출을 받은 책이다.
이 책은 틱낫한 스님의 365일 잠언 모음집이다.
"너는 이미 기적이었다" 강렬한 제목에서
나의 존재 가치를 위로해 주며 나를 일깨우는
책이다.
9살 때 부모님 임종을 직접 지켜보며 그동안
고해의 바다에서 살아낸 자체가
기적이라고 받아들였다.
본문 중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행복이 곧 길이다.
시작도 끝도 없다
우리는 뭔가 우리 바깥에 있는 것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이미 여기에 있다.
어째서 지금 이 순간에 숨 쉬고 있는 삶을 향해 걸음을 옮기지 않는가?
한 그루 나무가 한 그루 나무로서 존재하는 그곳에 희망이 있고 기쁨이 있다.
네가 너로서 존재하는 것이 곧
행동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우주는 무시무종을 가르쳐 주며 바깥에서 얻으려 하지 말고 자신이 상주하고 있는 본유의 힘을 그 씨앗을 끄집어 내게 만드는 마음
챙김 명상록이다.
시작도 끝도 없이 존재하는 무형과
성, 주, 괴, 공의 생성과 존재 멸하고 다시 공으로 돌아가는 불교의 무상무념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된다.
그 모든 것이 이미 기적의 연속이었다.
어떤 문장은 위로였고, 어떤 문장은 미뤄왔던
나를 다시 끌어안게 하는 조용한 응원이
되었다.
특히 “나답게 사는 용기는 결국 나를 사랑하는 데서 시작된다"라는 구절은 오래 마음에 남는다.
수많은 잠언의 문장을 일일이 열거는 못한다.
마음 챙김 결국 수행은 생활 속에서 바라보는 인식, 생각, 고통, 어린 유년 시절의 상처,
가족 미래의 시간, 비정이든 유정이든 모든 자연과 인연의 관계, 평화.
선과 악의 마음, 눈앞에 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할 수 있는 자기 존재의 본성, 고통과 행복과 평화와 두려움 없음의 본성을 알아내는
것이 마음 챙김으로 찾아내 가는 여정으로
받아들여졌다.
산처럼 앉아라.
어떤 바람도 산을 넘어뜨리지 못한다.
진정한 삶의 주인공으로
어떠한 상황에도 산처럼 흔들 리지 않고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말고 대산으로
살아가라는 교훈을 남겨 주는 듯했다.
더불어 나도 상대도 함께 행복해 야 함을
진정한 마음 챙김으로 받아들여진다.
결국 틱낫한 스님은 "붓다는 나도 부처이고 상대도 부처임"을 알고 결국 우리 스스로의 인간 혁명을 메시지로 남겨 주셨다.
진정 자신의 위대함을 몰라서 타인과 무한
경쟁하며 스트레스받고 끊임없이 갈구하는
바쁜 현세대들에게 등불 같은 빛을 비춰 주시는 듯하다.
일신우일신
나답게 꽃 피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