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20일
이 겨울에 정말 비라니...
오늘 비가 많이 온 탓에 재활용은 다음 주로 미뤄졌다.
최근에는 정리가 어느 정도 되어 예전에 비하면 버릴 것도 많이 줄어들어서
구루마를 사용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양이었다.
새로 구매한 구루마는 언제쯤 사용할지...
빵이는 새벽에 일찍 나가더니,
엄마가 출근하실 때 바깥 출입문 앞에서 들여보내 달라고 울먹이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얼른 문을 열어 집으로 들여보냈다.
자기가 나가고 싶어서 나간 거였으면서...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다행히 비는 맞지 않았다.
바깥이 추웠는지 집에 들어오자마자
꼼짝도 않고 웅크린 채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니 괜히 짠했다.
그래,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