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상자를 열어보는 일_
인생은 허무의 연속일까?
항상 매번 속으면서도 인생의 선물상자를 열어보고 안은 텅 비었지만 또 속고 또 열어보고의 반복이다.
그렇게 허무의 연속이 계속된다.
그럼에도 열어보는 상자 안에는 늘 텅 비어있고, 기대한 것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데 잘 들여다보면 그래도 일상의 행복 정돈 찾을 수 있다. 기대한 상자 안은 결국 늘 허무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상자를 계속 열어보는 일은 그 안에 어떤 사소한 행복이 있기 때문 아닐까?
하지만 그 허무 속에 실망해 상자 안의 사소한 것을 놓치며 불행해 지기도 하는데 사실은 그것 조차 선물일 수 있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해서 인 것이다.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까. 어쩌다 한번 놓친 사소함이 우리가 헤매던 그 상자 안의 선물임을 영영 알지 못하는 똥 멍청이는 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