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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느 나날들
사라지고 싶은 낯들사라지고 싶은 밤들어느 시인의 멋진 비유처럼이 마음마저 멋들어지게 글로 문장으로 표현하고 싶지만 마음에 새겨진 사라지고 싶은 이라는 말이 너무 선명해서 어떤 말로도 어떤 비유로도 희미해지지 않는 사라지고 싶은 어느 나날들.
나만의 궤도를 찾고있는 중 입니다. 나 스스로를 위한 위로이지만 동시에 우리들을위한 위로이길 바라며, 오늘도 티끌만한 우주의 인연으로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