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실실 웃으며 자존심을 긁는다
너도 하면 되지 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성별을 언급한다
내 가치는 누군가에게 얼마나 비싸게 시집가느냐 이고
나는 어차피 누군가 먹여 살려야 하는 존재다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차별을 언급한다
대부분의 일은 웃으며 넘길 수 있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능력자도
반복되는 차별에 아무렇지 않기는 힘든가 보다
그리고 그놈의 남녀유별 드립은 재밌으라고 하는 건지? ㅋㅋㅋ 뭐가 그렇게 유별한 지 궁금해 죽겠다
나만의 궤도를 찾고있는 중 입니다. 나 스스로를 위한 위로이지만 동시에 우리들을위한 위로이길 바라며, 오늘도 티끌만한 우주의 인연으로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