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이 더위에 질식해 죽을 거 같은데
세상은 벌써 가을 겨울 옷을 준비한다니
이 하루 지금 우리 싫다
싫어
뜨겁다 못해 탈것 같은 햇빛도 싫고
어디서도 모난돌인 것도 참 싫다
어디까지 못되질 수 있는지가 궁금하다면 그것은 상상초월일 것이다
늘 그러길 바랬는데 사실 적성에 안 맞는 거 같다 씁쓸하네.
씁쓸한 마음은 좀 시원한 편이라 서늘함을 1+
사실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나만의 궤도를 찾고있는 중 입니다. 나 스스로를 위한 위로이지만 동시에 우리들을위한 위로이길 바라며, 오늘도 티끌만한 우주의 인연으로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