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ma 198번째 이야기, 요츠바랑
어릴 때는 만화책을 꽤 많이 봤었는데, 점차 나이가 들면서 만화책을 읽는 비중이 줄어들었다. 그 와중에도 놓지 못하는 작품 하나가 있다. 바로 요츠바랑. 요츠바랑을 읽고 있으면 자동으로 입가에 미소가 그려졌다. 주인공 요츠바의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모습에 동화되어, 신기하게도 일상의 고단함이 풀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요츠바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들곤 했다. 어쩌면 어른이지만 아이이길 꿈꾸는 모든 이들이 바라는 모습의 이상향이 아닐까, 요츠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