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ma 215번째 이야기, 조용필
조용필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촌스럽지가 않다. 시대를 뛰어넘은 세련됨 들이 모이고 모여서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조용필의 노래 중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제일 좋아하는데, 우울감에 젖어있던 어느 날 그 노래를 듣고 많은 위안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는 알고 있을까. 지금도 그의 노래가 누군가에게 큰 위로로 와 닿는다는 걸. 이 시대 최고의 가왕 조용필. 그가 죽을 때까지 노래하며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으면 하고 바란다.